등산사진

전북 부안(변산반도) 관음봉, 내소사

돌팔이천사 2023. 6. 1. 09:29

5월 30일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에 있는 관음봉과 내소사를 다녀 왔습니다.

  A팀은 남여치 주차장에서 내려 쌍선봉, 월명암을 거쳐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내소사의 코스로 종주하고, B팀은 사자동 내변산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실상사,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내소사의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남여치 주차장에서 A팀을 내려줍니다.

우측이 등산로 입구 가는길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회원들은 사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사자동 내변산주차장에서 B팀이 내립니다. 나머지 분들은 내소사 주차장으로 갑니다.

등산로 입구

조금 가다 실상사를 들러갑니다.

첫머리 우측은 원불교 성지입니다.

▲실상사라는 사찰은 전국적으로 여러군데 있는데(서울, 남원 지리산등) 그중 하나입니다.

▲옛건물들은 모두 소실되고 근래에 이 건물만 복원이 되었답니다.

여기가 월명암, 남여치에서 오는 A팀과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직소보입니다.

직소보 저수지

선녀탕은 조금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지나갑니다.

선녀탕 사진만 빌려왔습니다.

직소폭포입니다.

폭포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빌려왔습니다.

폭포를 길 위에서 보며 올라갑니다.

재백이고개 삼거리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관음봉삼거리쪽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쉬어갑시다.

다시 암릉을 타고 오릅니다.

후유우~. 힘들다.

저 좌측이 관음봉인 것 같습니다.

관음봉 삼거리입니다. 웬만한 산에 오른 것 같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고 관음봉쪽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표지점인 관음봉 정상입니다. 424m밖에 안되는데 꽤나 힘드네요.

사방이 틔어서 경관이 좋습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낙석 보호망입니다.

관음봉삼거리에서 내소사쪽으로 내려갑니다.

암릉을 타고 내려갑니다.

내소사 700m, 반쯤 내려왔네요.

지도상에 벌통봉이라고 하는데 옆으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 왔습니다.

내소사도 들러갑니다.

이곳 전나무 숲길은 장애인도 다닐 수 있는 길이라네요.

내소사에 들어섭니다.

내소사를 대충 둘러보고 일주문을 거쳐 내려갑니다. 능가산은 변산의 다른 명칭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갑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