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강원도 평창의 백덕산을 다녀왔습니다. A팀은 문재에서 시작하여 사자산, 당재(당치)를 거쳐 백덕산에 올랐다가 먹골로 내려오고 B팀은 호현교에서 먹골코스로 올라가다 각자 적당한 곳에서 내려오든지 정상까지 가던지 하기로 합니다.
▲먼저 문재에서 A팀을 내려주고 먹골 입구(여기도 행정구역은 운교리임)에서 B팀을 내려주고 버스는 여기서 기다립니다.
▲먼저 문재에서 A팀을 내려줍니다.
▲여기가 평창과 횡성의 경계입니다.
▲나머지 회원들은 먹골 입구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지도가 햇빛이비쳐 잘 안보이네요. 현위치를 좀 보려고 했는데...
▲먹골쪽으로 들어갑니다.(여우재1길)
▲앞으로 직진
▲곳곳에 농원이 많으네요.
▲포장도로 끝
▲좀 쉬어갑시다.
▲바닥에 돌이 많아 꽤 불편합니다. 하산길에 다리가 피곤할 때는 더욱 힘들게합니다.
▲임도 건너 백덕산쪽으로
▲여기부터는 경사가 좀 급해집니다.
▲여자분들은 나물이나 찾아 본다고 숲으로 들어갑니다.
▲나 혼자 계속 올라갑니다. 힘들면 돌아설 계획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원당계곡으로 내려가나 봅니다. 여기가 터골 갈림길인가 봅니다. 나는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경사가 급해집니다.
▲능선쪽으로 등산로가 있었나 본데 훼손이 심해졌답니다. 능선을 넘어갑니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오니 또 능선을 넘어갑니다.
▲등산로 훼손이 심한 구간이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쉼터, 잠깐 숨좀 돌리고 갑니다.
▲산철쭉인가?
▲헬기장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비네소골입니다.
▲안내표지판은 없고 이것만 있습니다.
▲다시 급경사
▲암능을 건너면
▲당치(당재), 문재쪽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정상은 500m남았습니다.
▲정상입니다.
▲사람도 없고 봉도 안가지고 다니고해서 정상석만 찍고 내려가야 겠습니다.
▲사방을 둘러보며 사진만 한장씩 찍어 봅니다.
▲어디쯤 무슨 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내려갑니다. 어? 올라올 때 이런 계단이 없었는데, 우회로가 있었나? 조금 내려가다 네비를 찾아보니 잘못 내려왔네요. 영월쪽으로 갈뻔 했습니다.
▲올라올때 지나친 일명 '서울대나무'라는 명품나무입니다.
▲반대쪽에서도 찍어봅니다.
▲문재 갈림길입니다. 당치는 당재를 말합니다.
▲정상 근처에서 우리 일행중 문재쪽에서 올라온 분들을 만나 같이 내려갑니다.
▲임도까지 왔습니다.
▲주차장까지 다 왔습니다. 4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30분 까까이 늦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쪽에서 올라간 팀중 두분이 아직도 안왔다네요. 잠시후 전화연락을 해보니 길을 잘못들어 비내소골 쪽으로 간것 같습니다.
▲비내소골쪽 에서 기다리다 전화를 해보니 문재쪽 까지 갔다네요. 임도를 따라 잘못 갔는데 상당히 많이 걷네요. 문재 처음 내린 곳에서 만나 문막 소고기 샤브샤브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고기가 푸짐합니다.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아래는 문재에서 올라간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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