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충남 서산 앞바다 가로림만에 있는 웅도는 현재 밀물때만 다닐 수있는 다리가 놓여 있는데, 바닷물의 유통을 저해하여 자연환경을 훼손한다고 곧 철거하고 큰교량을 새로 건설한다고합니다. 오는길에는 삽교 방조제 옆의 함상공원등을 보고 회를 드실 분들은 회를 드시고 돌아왔습니다.
▲웅도 어촌체험마을 앞에서 버스를 내려 해안길을 반바퀴정도 돌고 장골쪽으로 들어가서 당봉산을 올랐다가 버스 내린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웅도 가는 길에 목백일홍이 한창 피었습니다.
▲웅도 앞에 도착했습니다.
▲차가 나오면 잠시 기다렸다 가야됩니다.
▲물이 차면 건너지 말라는 것과 인근 갯벌은 양식장이니 어패류 채취를 하지 말라는 경고판입니다.
▲이제 건너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시락을 받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해안 데크길로 들어섭니다. 한바퀴 돌아 이 정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야트막한 당봉산이 옆에 보입니다.
▲갯벌이 물이 많아 빠졌네요.
▲무슨 공사를 하는 것인가 했는데 멸치등을 잡는 죽방인 것 같네요. 근래에 안써서 망가진 것 같기도한데 사람이 가고 있네요.
▲저 섬까지도 물이 더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데크길은 이제 끝입니다.
▲김해김씨 사당인 것 같습니다. 이 섬에는 김해김씨가 오래전부터 많이 살았답니다.
▲웅도항 지나서부터는 해변 모래나 돌길로 갑니다.
▲불농산 가까이에서 큰길을 따라 섬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빌려왔습니다.
▲잘 익은 대추 같은데 동백 열매입니다.
▲불농산은 바라만 보고 지나갑니다.
▲웅도 반송을 보고 가기로합니다.
▲다시 큰길로 나왔습니다.
▲당봉산 오라가는 계단입니다.
▲바람의 언덕 쉼터 안내판이 여러군데 있네요.
▲당봉산 정상입니다. 정상 표지판은 없네요.
▲여기가 바람의 언덕 쉼터 인데 너무 허술하네요.
▲한바퀴 돌아서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버스옆의 정자에서 좀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갯벌을 한번더 둘러보고 버스에 올라 예정대로 삽교방조제쪽으로 갑니다.
▲삽교호 관광지에 도착했습니다.
▲삽교호 방조제 수문입니다.
▲삽교호 함상공원입니다. 폐해군함에 해군에 관련한 자료들을 전시해놓은 곳입니다.
▲먼저 앞건물에 있는 체험관을 들릅니다. 각종 해양 생물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체험관을 나와 함상공원으로갑니다.
▲함상공원을나와 바다공원을둘러봅니다.
▲공원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운동거리 66.14km는 웅도에서 삽교천까지 버스 운행 거리가 포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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