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금년도 마지막 산행으로 충남 예산의 수암산을 다녀왔습니다. 수암산은 용봉산과 같은 능선에 가까이 있어 그 능선 암능의 자태가 손색이 없으나 용봉산의 위용에 가려져 있는 산입니다.
▲A팀은 세심천 앞에서 내려 수암산을 거쳐 용바위나 절고개에서 용봉사를 거쳐휴양림 입구로 내려오고 B팀은 휴양림 입구에서 역산행으로 용봉사나 능선까지 다녀오기로 합니다. 산행후 천북 굴단지를 들러 왔습니다.
▲ 먼저 세심천 앞에서 A팀을 내려줍니다.
▲ 세심천입니다.
▲ 용봉산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서 B팀이 내립니다.
▲ 앞에 보이는 산이 용봉산 인 것 같습니다.
▲병풍바위 갈림길. 우리는 용봉사 쪽으로 올라갔다 병풍바위쪽으로 내려오기로 합니다.
▲ 용봉사입니다.
▲ 마애불쪽으로 올라갑니다.
▲ 마애불입니다.
▲ 마애불 뒷쪽으로해서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길이 희미해서 몇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 암능을 타고 가파른 경사로로 내려갑니다.
▲ 고드름이 땅에서 솟아났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물이 얼어서 역고드름이 됐습니다.
▲ 가파른 암능길이 계속됩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천북 굴단지로 이동합니다.
▲ 천북 굴단지입니다.
▲ 굴단지 규모가 전보다 훨씬 커진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예약한 10동2호로 찾아갑니다.
▲ 여기네요.
▲ 벌써 상은 다 차려져 있습니다.
▲ 4명이 다 못먹고 남길 정도입니다.
▲ 국수도 나왔습니다. 굴을 듬뿍 넣고 끓인 맛있는 국수인데 배가 불러서 한 젓갈씩 겨우 먹고 말았습니다.
▲ 굴을 포식을 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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