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도 겨울철이면 눈꽃이나 상고대를 보러 자주 가는 곳인데 올해는 눈이 바닥에만 있어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곤도라탑승장에서 한시간 이상을 줄을 서서 기다려 겨우 곤도라를 탔습니다.
▲설천봉에서 내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서 백련사를 거쳐 구천동으로 하산하였습니다.
▲ 주차장에서 내려 곤도라 탑승장으로 갑니다.
▲ 곤도라 탑승장 앞에는 대기줄이 끝도 없이 구불구불 서있습니다.
▲ 한시간이 넘어서 겨우 곤도라 탑승
▲10여분만에 수평3km, 수직900m 정도를 올라와서 설천봉 상제루가 보입니다.
▲ 설천봉에 왔습니다.
▲ 향적봉쪽으로 올라갑니다.
▲ 뒤 돌아 본 상제루쪽
▲ 조금 가니 향적봉이 보입니다. 1km도 안됩니다.
▲ 예상대로 정상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상 한쪽에 무슨 암각문이 새겨진 바위가 있습니다.
▲ 마모되기도 했지만 내실력으로는 해독 불가.
▲정성석쪽으로는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 백련사쪽 하산로입니다.
▲주목군락지 입니다.
▲ 이곳은 탐방로 밖은 출입금지 지역이네요.
▲ 계속되는 가파른 경시로입니다.
▲계단이 불교의 계법을 전수하는 곳이라네요.
▲
▲ 백련사입니다. 가파른 경사로는 다 내려왔습니다.
▲ 백련사는 지나가면서 대략 보고 지나갑니다.
▲ 어사길로 가지않고 포장도로로 갑니다.
▲ 아직도 6km이상 남았습니다. 두시간은 가야 되겠네요.
▲ 제목(덕유산 백련사)이 잘렸네요.
▲
▲ 구천동 가는길은 눈이 얼어서 안녹았네요.
▲3km 가까이 오니 길이 좀 녹았네요. 아직 3,3km를 더 가야 됩니다.
▲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 시간입니다. 두부김치와 술(또는 음료수)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져 예상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아래는 고인종씨등이 찍은 사진입니다.
▼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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