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갈맷길을 다녀왔습니다. 동백섬을 보고 송정 구덕포까지 걸어가며 구경을 하고 버스편으로 해동 용궁사를 들러 올 예정입니다.
산책로 주변엔 동백이 피어 반깁니다.
APEC누리마루 내부를 둘러 봅니다.
안과 밖에서 내다 본 등대와 전망데크
누리마루 옆으로 해무에 희미한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해안선을따라 해운대 해수욕장쪽으로 갑니다.
구름다리도 지나고
인어가 나와서 앉아 있네요.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동백섬과 해운대를 노래한 시비들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를 지나 문텐로드 달맞이 길을 볼 예정이었는데 구철로길로 계속 가 버렸습니다.
문탠로드길의 자료만 옮겨 싣습니다.
좌측의 산위로는 정자도 보이고 우측의 바다로는 등대가 보입니다.
이제 구덕포에 도착했습니다.
송정 해수욕장
버스를 타고 해동용궁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의 12지신상. 자기의띠에 해당하는 지신상 앞에서 지성으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하네요.
옆에는 수산과학관이 있습니다.
해동용궁사 관람을 마치고 죽변항(대변항)에 가서 회를 시식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죽변항 앞의 작은 섬을 건너가는 다리에는 바닥에 역사적인 그림,도안등을 타일을 이용해서 그려 놓았네요. 이제 오늘 일정을 마치고 귀가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