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천포의 실안 해안길을 다녀 왔습니다.
모충공원에서 시작하여 실안길을 따라 대교공원에서 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를 건너 창선도 초입까지 다녀 왔습니다.
모충공원 초입에서 시작입니다.
우측으로는 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이곳에서의 노을 경치가 좋다네요.
윈드 서핑장이랍니다.
길가의 팬션들
삼천포대교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굴,바지락 양식장이랍니다.
대교공원에 도착하니 거북선모양의 화장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삼천포대교,초량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가 차례로 남해섬까지 이어 줍니다.
다리 위에서
다리 위에서 보니 작은 어항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다시 대교 공원으로 가서 버스에 올라, 삼천포에 들러 저녁겸 회를 먹고 귀가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