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충남 서천의 문수산,희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선두팀(1팀)은 잘 갔는데 뒤에가던 2팀은 제3호쉼터에서 길을 잘못 잡아 가운데 능선으로 빠졌습니다.
산행을 조금만 하시려는 3팀은 한티재에서 임도로 내려왔구요.
비는 않오지만 흐린 날씨에 포장도로를 따라 등산을 시작합니다.
등산로 진입
야생 난종류인 것 같네요.
문수산에서 가까운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싸리꽃인가?
버섯인 줄 알았더니 갈참나무 종류의 열매라네요.
문수산 밑에 까지 왔습니다.
정상을 올라 가는데는 제법 가파릅니다.
정상 표지판은 없고 대신에 . . .
이제 한티재까지 좀 내려갑니다.
한티재에서 일부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고 희리산을 간다는 사람들이 여기서(제3호쉼터)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휴양림쪽으로 내려오니 꽃이 잘 가꿔졌습니다.
산천제 저수지옆으로 해서 정문쪽으로 내려갑니다.
늦게 핀 개량종 겹벚꽃나무 밑으로 내려 오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홍원항에 가서 쭈꾸미 맛을 보고 간답니다.
1팀의 산행로 및 고도
2014-04-29
충남 서천군
3179.4 kcal
7 Km
2시간 53분 15초
3시간 21분 13초
2.4 km/h
14.1 km/h
0 km/h
47 m
331 m
662
트랙내용:
2팀의 산행로 및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