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경남 거제시의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을 다녀왔습니다. 진달래 군락지가 그다지 크지는 않았으나 만개시기를 잘 맞춰 간 것 같았습니다. 벚꽃도 함께 어우러져 화사한 꽃잔치를 보고 왔습니다. ▲반깨고개에서 버스를 내려 대금산 아래 진달래 군락지까지 만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 탈장수술한 것이 아직 완쾌되지 않아서 완만한 임도길 2km정도만 갔다 왔습니다. 다른 회원들은 대금산과 시루봉까지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 버스가 거제대교를 건너 거제도로 들어섭니다. ▲반깨고개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 벚꽃이 만개했네요. ▲ 임도로 올라갑니다. ▲ 앞에 보이는 산이 대금산인 것 같습니다. ▲ 동백이 아직 남아 있네요. ▲ 우측으로도 길이 있는데 명동리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 지도에 나오는 명동 갈림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