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입니다. 봉고차를 타고 하추자도 일주를 하며 묵리고개, 용둠벙, 황경한의 묘, 눈물의 십자가(귀양길에 돌무렵의 황경한을 놓아두고간 자리)등을 둘러봅니다. 1진이 먼저 봉고차2대로 출발하고 나머지 분들은 1시간 반정도 자유시간입니다. 우리내외는 어제 갔던 나바론 절벽이 보이는 정자를 다녀오기로 합니다.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시야가 좋지 읺네요. ♥ 인터넷에서 사진 빌려왔습니다. ♥ 이 사진은 절벽위 정자에서 찍은 시진 같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나 혼자 가라구? ▲ 내려와서 보는 정자 ▲ 민박집 담벼락에 설치한 사진, 봉글레산과 추자항 마을 전경 추자항에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우리 2진이 봉고차를 타고 하추자도 투어에 나섭니다. ▲ 묵리고개 전망대입니다. ▲용이되기 위한 이무기가 살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