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 23일 성안산악회에서 특별이벤트 행사로 제주도 한라산 등산 행사를 했습니다. 등산이 힘든 사람은 오름 등산이나 관광지 방문을 하기로 했으나 가는 날부터 비가 많이오고 바람도 불어 한라산 등산은 입산금지(진달래 대피소까지만 허용)되어 관광지 방문과 오름 두군데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첫째날(계획표 둘째날)은 등산을 못하여 전체가 무지개 해안도로, 애월 한담해안길, 저지 예술인 마을, 마상공연(유료), 곶자왈 숲, 카멜리아 힐, 새별 오름 등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둘째날은 대체로 계획대로 진행하였으나 다랑쉬 오름은 좀 힘든 코스라고 하여 제외하였습니다.▲21일(월) 저녁 8시에 청주를 출발하여 목포 여겍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목포항에서 22일 새벽1시에 출발하는 퀸 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