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서안,구채구-2

돌팔이천사 2014. 10. 4. 13:05

오채지 관광을 마치고 낙일랑 폭포 쪽으로 갑니다.

 

낙일랑폭포

 

 

 

 

 

 

 일측구의 호수들을 보며 진주탄 쪽으로 갑니다.

 

 

 

 

 

 

 

 

 

 

 

 

 

 

 

 

 

 

 

 

 

 

 

 

 

 

 

 

 

 

 

 

 

진주탄으로 들어섭니다.

 

 

 

 

 

 

 

 

 

 

 

 

 

 

여울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이제 진주탄 폭포입니다. 규모가 놀랍네요.

 

 

 

 

 

 

 

  

 

진주탄 폭포를 보고 수정구로 향합니다.

수정해

수정 폭포

 

 

 

 

구채구 관광을 마치고 입구로 나옵니다.

네째날, 서안의 화청지로 향합니다. 화청지는 당나라 왕실 온천 휴양지로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가 깃든 곳 입니다.

 

 

당 현종과 양귀비의 상징 조형물. 바닥에 비가 와서 마치 물 위에 뜬 것 같네요.

 

 

저녁에는 이곳에서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장한가' 쇼가 연출 됩니다.

 

 

귀비지.양귀비의 전용 온천탕

황제용 욕조. 원래 백옥으로 축조 되었었다 합니다.

온천수 원탕. 서 있는 분은 관광객을 위해 포즈를 잡아 주는 듯.

대신용 욕조

일반인 세수용으로 분출되는 온천수

 양귀비가 옷을 벗으며 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왼쪽발을 살짝 넣어 보는 동상.

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이 동상이 연못 가운데 있던 데 옮겨 놓은 것 같네요.

 

 

다시 진시황의 병마용갱으로 갑니다. 옆에는 병마용갱 자료를 전시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제1갱

발굴중인 현장

제3갱. 지휘본부이며 목이 없는 인형은 미완성품 이랍니다.

 

 

제2갱.인골 화석도 발견이 되는데 후세 사람이 모르고 그 위에 매장을 한 것이랍니다.

 이제 박물관으로 들어 갑니다.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

앉아서 활을 준비하는 인형. 무기는 다 부식되어 없어짐.

 

 

신발 바닥의 무늬가 선명합니다. 손가락에 지문까지 표현할 정도이니 말 할게 없지요.

 

 

 

 

 

 

 

 

 

 

 

 

 

 

기마병

 

 

 

 

 

 

도금을 한 무기는 부식 되지 않고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네마리의 말이 끄는 진시황의 마차. 인근에서 출토 된 것으로 1/2로 축소 제작한 것이라함.

사진이 잘 안 나와서 다른 사진을 첨부합니다.

진시황 릉

뒤에 보이는 작은 언덕 같은 것이 진시황의 능이라고 합니다. 

이제 관광을 끝나고 식사후 백거이 원작의 '장한가' 뮤지컬 관람만 남았습니다. 

당현종과 양귀비를 주제로한 뮤지컬 '장한가'를 관람했는데 사진이 잘 안 나와서 몇장 빌려 왔습니다.

 

 

 

 

피곤하긴해도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내일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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