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무의도

  16일 인천 앞바다에 있는 무의도와 실미도를 다녀 왔습니다.

인천 앞 잠진도 선착장에서 버스채로 배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으로 가서 버스로 구름다리까지 가서 내려 호룡곡산과 환상의길을 거쳐 하나개해수욕장 주차장 까지 등산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실미도 앞 까지 가서 실미도를 건너 갔다 왔습니다.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빠져서 실미도가 열려 있었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갑시다.

구름다리로 넘어갑니다.

높이는 얼마 안돼도 계단과 돌길등 등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능선에 오르니 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다시 오르고

다 올라 왔습니다.

전망은 그다지 선명하지를 않습니다.

하나개 쪽으로 하산

어디서 봐야 부처님 모습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식사를 합니다.

일행이 여럿 만났으니 또 한장 찍고 가십시다.

앝은 산이라고 얕잡아 보다간 다쳐요. 조심조심

이나무들이 소사나무인가?

이제 옆으로 바다가 보이는 환상의 길인것 같습니다.

전망대도 있고

바닷물이 빠져서 갯벌이 멀리 까지 드러났습니다.

다 내려 왔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실미도 앞까지 가서 내렸습니다.

실미도 건너가는 길이 훤하게 열렸습니다.

건너가는 돌에 조개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건너 가는 양쪽으로 말뚝을 박고 줄을 매 놓았는데 위험표시인줄 알았더니 들어가지 말라는 양식장 표지라네요.

실미도로 건너 왔습니다.

실미도의 건너편 해안

다시 넘어 왔습니다.

저쪽에 무의도 연육교 공사로 교각을 세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등산을 마치고 하산주가 맛있네요. 총무님이 특별 안주로 닭강정을 준비하셨습니다.

갯벌을 바라보며 귀로에 오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