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몰운대

  23일 강원도 정선의 몰운대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몰운대를 잠깐 다녀온 뒤 버스로 조금 이동해서 한치마을 입구에서 화암약수 까지 다녀 왔습니다.

단체사진부터 한장

출발

돌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을 한 곡면이라서 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요.

저 멀리 몰운정에서 누가 부르네요. 춘향이인가, 향단이인가...

대낮부터 뭐하시나...아, 산신령님께 예를 올리시는군요.

아랫 쪽에서 본 몰운대

다시 돌아 나와서 기념사진

버스를 타고 한치마을 입구로 왔습니다.

입구를 잘못 잡아서 잠시 헤매다 길을 찾았습니다.

그리 힘들지 않고 그늘도 있고 여름 산행코스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랫쪽에서 보아야 제대로의 비선대 바위 모습이 보일 것 같네요.

산목련인가? 탐스럽네요.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약수터 쪽으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 왔습니다.

하산주 한잔씩하며 피로를 풀고

여기까지 왔으니 약수물 좀 먹고 가야지요.

왜 쌍약수인가 했더니 물 나오는 곳이 두개라서 인가 봅니다.

정선 5일장을 보고 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장날이 아니어서 한산합니다.

공연장도 썰렁하고

주차장에 와서 버스를 타고 귀가를 서두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