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 탄신일인 22일 전남 구례의 노고단을 다녀 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코스인 성삼재에서 지름길로 올라갔다 되돌아 내려오는 6km 정도의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성삼재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주변산을 둘러 보고 출발합니다. 날씨가 등산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출발~.
1.5km지점의 첫번째 지름길 계단입니다.
두번째 지름길인 돌계단길로 접어 듭니다.
경사가 완만해 졌습니다.
지름길이 끝나고 노고단 대피소 입니다.
대피소 옆으로 이어지는 세번째 지름길
위로 올라오니 철쭉꽃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철쭉, 그리고 구름, 한폭의 그림이네요.
곰이 나오는 곳 이라네요.
노고단 고개에 올라섰습니다.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정상 까지는 완만합니다.
정상 부근은 일방 통행로로 돼 있네요.
파노라마로 찍어 봤습니다.
목적지 노고단에 왔습니다.
이제 내려갑시다.
대피소 까지 내려와서 옆에 있는 야영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점심도 먹었으니 하산하십시다.
이건 무슨 꽃인가?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다 내려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을 해서 하산주를 먹고 갑니다.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