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대구, 경산시에 걸쳐 있는 팔공산을 다녀 왔습니다. 팔공산은 이번이 다섯번째 인것 같은데 매번 경산시 쪽에 있는 관봉(갓바위봉)만 다녀 왔습니다. 좀 아쉬움이 남네요.
선본사 아래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관봉, 노적봉, 인봉을 거쳐 능성재에서 은해사 쪽으로 해서 은해사 주차장까지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하차
등산 시작
계단을 올라 윗길로
선본사 쪽으로
일주문을 지나
갓바위 쪽으로
진입로 양편으로 석등을 세우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여기부터는 계단의 연속입니다.
사찰 경내를 지나고
대웅전을 지나고
삿갓봉 석조여래좌상입니다.
대구 방향으로 갑니다.
동봉 방향으로
암릉을 타고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계속 동봉 방향으로
저 봉우리가 노적봉인 것 같습니다.
가야할 능선들
능선의 암능
능성재 까지 1km
옆으로 돌아서 올라온 저 봉우리가 노적봉 같습니다.
갈길은 첩첩 산중
암릉 능선길은 계속됩니다.
능성재 갈림길 까지 왔네요. 인봉도 언제 지나 왔습니다. 표지판이 없는지 못 봤는지...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은해사 까지는 아직 6km 남았습니다.
이제 암릉은 다 지나 왔나?
아직 암릉이 있네요.
계단을 설치하기 전에는 좀 힘든 코스였겠습니다.
이제 정말로 암릉 끝입니다.
백흥암입니다.
여기부터는 포장도로입니다.
신일지라는 저수지입니다.
은해사입니다.
수림장은 숲아 뿌리는 장례 방식인가?
3년 전에 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은해사 앞의 자연 경관도 빼어납니다.
경내로 들어갑니다.
일주문 부터 들어가야 되는데 거꾸로 순서가 바뀌었네요. 은해사도 둘러 보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백병현씨 아드님 같은데 우리 산악회 최연소 참가자라고 회장님이 기념사진 찍자네요.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