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산성은 대학교 다닐 때(1970년 쯤) 와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이번에 와 보게 되었습니다. 복원이 많이 되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서문 앞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안내판을 보고 갑시다. 명상길은 인근의 유적지를 전체적으로 연결한 길이네요.
서문(금서루)에서 동쪽으로 성벽을 따라 올라갑니다.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영은사 쪽으로 성내로 들어갑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날파리 떼가 날아다니더니 한놈이 찍혔네요.
활쏘기 체험장에서 활을 쏘아 보기로하고 담당자의 설명과 시범을 듣습니다.
해보니 쉽지가 않네요. 과녁이 가까운데도 김교장이 3발을 과녁에 맞춰 장원을 했습니다.
다시 금서루로 나왔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부여 연꽃 축제장을 들르기로합니다.
축제장에 도착했습니다.
품종별로 구분을 하여 넓은 면적이 온통 연꽃밭입니다.
오늘 여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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