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송호관광지와 금강둘레길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송호관광지의 청소년 수련원 앞 주차장에서 차를 내렸습니다.
큼직한 안내판이 있어 자세히 보니 마을 안내판입니다.
강선대 쪽으로 갑니다.
다리를 건너
동네 같이 살던 분이 서울에 가서 시의원이 되셨다고 친구분들과 친척분들이 축하한다네요. 참 정겨운 장면입니다.
안내판은 녹이 슬어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강선대랍니다.
등선정?
이것이 강선대입니다.
다음 행선지로
웬 헌 냉장고가 있나 했더니 부추등 야채 무인 판매대입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쉼터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에게서 과일을 얻어 먹고 목을 추깁니다. 유성에서 오셨다네요.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돌 하루방?
강가를 따라 계속 갑니다.
함벽정입니다.
들풀도 무리지어 꽃을 피웁니다.
봉황대가 가까우니 들러가야지요.
근래에 다시 지은 것 같습니다.
이쪽 제방길에서 좀 전에 온 산아래 둘레길을 바라봅니다.
제방길에는 이름 모를 노란 꽃들이 지천입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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