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의 갈맷길3구간 3코스(해안누리길)인 남항대교에서 영도 태종대에 이르는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태종대 입구 까지는 걸어서 가고 태종대는 관광순환열차를 타고 돌았습니다.
부산항대교를 건너 영도로 들어갑니다.
남항대교 근처에서 내려 걷기 시작합니다.
부산 시인들의 작품인듯 합니다.
출렁다리
시간이 12시쯤 되어서 해안가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합니다.
중리 해녀마을이라 해녀들이 갓 건져올린 횟감등을 팔고 있습니다.
중리항 포구
감지해변
상가지역을 지나면 태종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태종대 순환은 다리도 피곤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순환열차(다누비)를 타기로 합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해안
전망대에서 내려 잠시 구경을 하고 다음 열차를 타기로 합니다.
영도 등대로 갑니다.
등대 관람을 마치고 순환열차에 올라 태종대 입구로 내려옵니다. 입구 승강장에서 내립니다.
산행후 자갈치시장에 들러 가기로 합니다.
시장에 들러 시장을 보거나 간단히 회와 술 한잔씩을 하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