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산막이길(등잔봉)

  7월 9일 성안산악회 야유회날입니다. 예년과 같이 괴산 갈론계곡 초입의 행운 민박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오전 산행 코스는 산막이옛길, 산막이길 윗쪽의 등잔봉과 천장봉 등산코스, 또는 양반길이나 갈론계곡(가은구곡), 아가봉 등산코스등 주변의 코스를 돌고 12시 까지 행운 민박으로 모이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노래자랑외에 윷놀이, OX퀴즈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경품도 준비하고 예년보다 색다르게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산막이길이나 등잔봉 등산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괴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건물 뒷편의 괴강과 구교량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출렁다리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경사가 급해집니다.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중간에 경사가 급해지는 곳에서 오는 완만한 갈도 있습니다.

등잔봉입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천장봉 같습니다.

천장봉 바로 아래 갈림길입니다.

천장봉 정상입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경사가 꽤 급하네요.

마을 입구 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제 포장도로입니다.

선착장 입구

식당거리

손님을 끄는 방법이 재미 있네요.

연하협구름다리 까지 왔습니다.

양반길로 이어지는 출렁다리입니다.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식사를 시작하면서 회장님의 오늘 행사에 대한 간단한 말씀

회장님의 건배 제의

쇠고기, 오리고기, 삼겹살 여러가지로 준비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먼저 OX퀴즈 게임입니다.

OX게임 최종 우승자 3명 시상식

다음은 윷놀이. 8조로 편성해서 토너멘트로 진행됩니다. 3판 양승제

다음은 대망의 노래자랑. 총무님의 연습곡 한마디.

성안의 가수, 박부회장님

김부회장님도 멀리서 일부러 오셨습니다.

방청석의 진지한 청중들

원로회원이신 큰형님

노래솜씨가 프로급입니다.

큰 형님들의 노익장이 대단하십니다.

윤부회장님도 일부러 오셨습니다.

김상원 전회장님이 사회를 보시고 김학성 사장님은 노래방 기기를 설치 조정하시며 수고하십니다.

노래자랑이 끝나고 행운권 추첨

김경종 원로회원님의 격려인사 말씀

행사가 모두 끝나고 청주에 와서 저녁식사 까지 하고 갑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총무님외 회장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