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굴이 제철이지요. 10일 수덕사로 유명한 충남 예산의 덕숭산을 등산하고 대천의 천복 굴단지에 가서 굴찜을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수덕사를 거쳐 덕숭산을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원점 회귀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상가 쪽으로 출발합니다.
수덕사 쪽으로
선문
원담선사 부도탑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황하정루
대웅전
대웅전에서 조금 내려와서 정상쪽으로 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계단으로 된 등산로입니다.
사면석불인 것 같습니다.
관음보살 입상
향운각을 들러 봅니다.
외부인은 출입금지네요.
만공탑
정혜사옆으로 올라갑니다.
정혜사도 출입금지
전월사를 들러 정상으로 가기로 합니다.
여기도 일반인은 출입금지. 물만 한모금 마시고 갑니다.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정혜암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정혜암 까지 포장도로입니다.
이제 수덕사로 다시 들어갑니다.
수덕사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천복 굴단지에 도착했습니다.
식당들이 전부 정비되어서 말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식당입니다.
굴이 찜통 하나 가득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굴을 거의 먹으니 이어서 굴 칼국수입니다.
배불리 먹고 다시 버스로 돌아갑니다.
버스를 타고 귀로에 오릅니다.
5시 조금 지났는데 벌써 해가 넘어가네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