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산악회 시산제 날입니다. 충남 예산의 예당저수지 옆에 있는 봉수산 아래 에서 시산제을 올리고 봉수산을 등산할 계획이었으나 사전 답사결과 하산길이 급경사에 비가와서 미끄럽고 위험할 것 같아 예당호 둘레길을 걷고 출렁다리를 들르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의 좋은 형제공원으로 나와서 공원을 잠시 둘러보고 데크길을 따라 저수지 둘레길을 걸어서 출렁다리 까지 가서 보고 주차장에서 버스에 올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오늘 행사를 마쳤습니다.
휴양림 사무실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 시산제 준비를 합니다.
준비가 다 됐네요.
시산제를 마치고 의좋은 형제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공원 입구입니다.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을 나와서 바로 앞에서 시작되는 예당호 둘레길로 들어섭니다.
데크길을 걸으며 봉수산 쪽을 바라봅니다.
출렁다리 주탑이 멀리 보입니다.
낚시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청둥오리인가?
정자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출렁다리가 훨씬 가까워 졌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 주탑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봅니다.
반대 쪽도 보고
인물을 밝게 하니 배경(다리)이 잘 안보이네요.
출렁다리 관광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갑니다.
인근의 예약된 식당입니다.
메기매운탕 전문식당이라 수조에는 메기가 많이 있네요.
즐거운 점심식사를 끝으로 오늘 행사를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