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강원도 양양 설악산 주전골

돌팔이천사 2023. 10. 26. 22:02

10월 24일,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설악산을 찾아갑니다.

▲A팀은 흘림골 입구에서 등선대, 용소폭포 갈림길, 오색약수의 코스로 가고, B팀은 주전골입구에서 용소폭포, 주전골, 오색약수의 코스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버스가 한계령 휴게소를 넘어갑니다. 한계령휴게소 건물은 자연친화적으로 잘 설계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흘림골 입구에서 A팀이 내립니다.

차량 하행방향.

흘림골 등산로 입구

현재 고도는 675m입니다.

예약된 인원수를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계단이 많습니다. 주변 경관을 보며 올라가다 보면 힘든 것도 잊고 갑니다.

등산로가 바뀌어서 여심폭포를 못보고 올라왔네요. 사진 빌려왔습니다.

계단을 지나 돌길을 한참 더 올라갑니다.

다시 계단

또 돌길

드디어 등선대 입구입니다.

이제 1km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거의 내려가는 길입니다.

조금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바위가 곧 쏟아질 것 같네요.

주전폭포인 것 같은데 안내판도 안보이고 물도 없네요.

다시 잠시 오르막입니다.

또 내리막 계단. 한참 내려가야지요.

 여기는 십이폭포인 것 같은데 여기도 안내판이 안보이네요.

바위 꼭대기 소나무를 당겨서 찍어봅니다. 저런 바위 틈에서 한여름 가뭄에도 견디고 살아온 생명럭이 대단합니다.

용소삼거리입니다.

마당바위?

설악산은 보이는 사방이 온통 절경입니다.

성국사 안내판이 아니고 약수안내판이네요.

주전골 데크길 종점입니다.

오색약수터는 그냥 지나갑니다.

주차장 앞에까지 다 왔네요.

버스에 올라 주문진 수산시장을 들릅니다.

주문진에서 회와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 청주로 귀가길에 오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