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전북 정읍의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철이면 자주 가는 곳인데 지난주에 갔던 사람들 얘기가 단풍이 조금 덜 들었는데 다음주쯤이면 절정일거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컸는데 일요일과 월요일 비바람이 심해서 염려가 컸습니다.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단풍을 거의 볼수가 없었습니다. 산 윘쪽으로만 간간이 단풍이 흉내 좀 내는 정도였습니다.
▲서래봉 통제소에서 버스를 내려 서래봉 - 내장사, 또는 불출봉 - 내장사 코스를 거쳐 상가쪽으로 걸어 나와서 3주차장 까지 왔습니다.
▲ 서래봉 통제소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 등산 인원을 신고하고 올라갑니다.
▲ 계속 되는 계단입니다.
▲ 해발고도만 표기하지 말고 거리도 써놓으면 좋을 것을...
▲이젠 돌길(계단)입니다.
▲ 돌계단과 데크계단을 올라온 끝에 갈림길입니다. 우측 위로 가면 불출봉 방향이고
▲ 좌측으로 가면 서래봉 방향입니다.
▲우리는 서래봉쪽으로 갑니다.
▲ 앞에 서래봉이 보입니다.
▲ 백련암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입니다. 정상을 갔다 와야지요.
▲ 서래봉 정상입니다.
▲우측으로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이 보입니다.
▲ 벽련암, 내장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 데크계단을 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 서래봉 뒷족으로 능선을 넘어 내려갑니다.
▲ 단풍이 조금 있네요.
▲ 명성황후를 추모했다는 석란정터입니다.
▲ 벽련암까지 왔네요.
▲ 벽련암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 내장사 일주문이 있습니다.
▲ 내장사 일주문입니다. 내장사까지 갔다 오려면 30여분 소요될 것 같은데 전에 여러번 갔으니 오늘은 그냥 내려갑니다.
▲ 단풍이 엊그제 비바람에 거의다 떨어졌습니다.
▲ 그래도 사람들은 꽤 많이 왔네요.
▲ 상가까지 다 내려왔습니다.
▲ 셔틀버스도 여기까지만 옵니다.
▲ 상가 구경을 하며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 품바 공연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음악만 틀어놓고 쉬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 주차장에 다 왔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강경 젓갈 시장을 들러갑니다.
▲ 지하 숙성실입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국수와 하산주로 피로를 풀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 네비자료입니다.
▲ 네비를, 출발하고 7~8백M 지나서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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