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충남 서산 도비산과 간월도 간월암

돌팔이천사 2024. 5. 30. 18:40

  5월 마지막 산행일인 28일 충남 서산의 도비산과 간월도의 간월암을 다녀왔습니다.

도비산에는 부석사가 있는데 경북 영주에 있는 부석사가 유명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곳 부석사도 연륜이 깊은 사찰입니다. 간월암 옆에는 해상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부석사, 도비산, 해돋이 조망대, 석천암, 해넘이 조망대, 주차장의 코스로 다녀오고 단축코스로 가는 팀은 도비산에서 바로 해넘이 조망대를 거쳐 내려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산행을 준비합니다.

▲도비산을 중심으로 확대해 봅니다.

조금 올라가니 일주문입니다.

일주문에서 해넘이전망대 갈림길이 있습니다.

부석사에 들러갑니다.

대웅전이 없습니다.

종의 표면에 있는 글자를 확대해 보았으나 해독이 어렵네요.

마애석불쪽으로 갑니다.

서산 부석사 마애석불은 아미타여래불로 2014년 8월에 조성되었답니다. 높이 4.5m, 가로 1.5m로 자연석에 조성되었으며 문화재기능 보유자인 김대연 조각가가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부석사를 나와 도비산쪽으로 올라갑니다.

도비산 정상입니다.

간이 전망대 같습니다.

서산 시내쪽입니다.

▲ '큰바위등'인가?

행글라이더 활공장입니다.

▲해넘이조망대입니다.

일주문이 있는 갈림길 까지 왔습니다.

주차장입니다.

 버스에 올라 간월도로 이동합니다.

해상스카이워크 입구에 조성된 굴탑(굴 상징 조형물)입니다.

바닷물이 차있어야 해상스카이워크가 실감이 날텐데 물이 빠져서 좀 싱겁네요.

건너편에 간월도 간월암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갯벌에서는 조개등을 캐는 사람들이 있네요.

스카이워크 끝에 있는 조형물인데 간월암이 가운데 보이게 찍어야 되는데 잘못 찍었습니다.

간월암으로 갑니다.

160살이 다된 팽나무입니다.

죽었다 다시 살아났다는 500살이 넘은 사철나무입니다.

등대 방파제에서 보는 간월암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도비산과 간월암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여기 스카이워크가 야간 경관이 좋다고 해서 사진 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