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충북 단양 금수산

돌팔이천사 2024. 9. 27. 14:33

  9월24일 충북 단양의 금수산을 다녀왔습니다. 금수산은 산이 꽤 가파르고 돌(암릉)이 많아 등산하기에 좀 힘든 산입니다.

▲금수산 종주팀은 상학주차장에서 내려 금수산과 망덕봉을 거쳐 상천주차장으로 내려오고 산행을 조금만 할 팀은 상천주차장에서 내려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 까지 갔다 내려오거나 용담폭포만 보고 내려오기로 합니다.

 금수산으로 올라갈 1팀이 상학주차장에서 내립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상천주차장에서 2팀이 내립니다.

용담폭포, 망덕봉으로 출발합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갈 코스가 '매우 어려움' 코스네요.

▲ 마을길 포장도로를 한참 올라갑니다.

마을길엔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갈림길마다 있는 안내판

앞에보이는 산이 망덕봉인가?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금수산과 망덕봉(용담폭포) 갈림길입니다.

금수산 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서 망덕봉(용담폭포) 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어 이쪽인가 하고 내려가 보았으나 아니네요.

다시 올라가서 전망대와 폭포 갈림길에서 전망대쪽 좌측으로 갑니다. 망덕봉도 이길로 가야 되나봅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 가니 가파른 계단이 시작됩니다. 여기부터가 '매우 어려움' 코스인가 봅니다.

암릉 철제 난간과 계단의 연속입니다.

한참 올라가니 전망대입니다. 폭포가 좀 멀리 보이네요. 좀 전에 갈림길에서 폭포쪽으로 가면 가까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폭포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빌려왔습니다.

폭포 전망대를 지나 망덕봉쪽으로 올라갑니다. 

계속 계단과 암릉입니다.

조금 올라가니 우리 일행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은 여기서 식사를 하고 그만 내려가신다고합니다. 우리는 망덕봉까지 가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계속 올라갑니다.

▲계단은 계속됩니다. 이나마 계단이 없을 때는 어떻게 올라갔나? 로프를 잡고 올라갔겠지요?

저 윗쪽 전망대에 친구가 먼저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니 충주호와 독수리바위, 그 앞에 족두리바위가 있습니다.

▲망덕봉이 1km라는데 주차장 하산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망덕봉까지 갔다 오려면 늦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너무 소비했네요. 아쉽지만 여기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용담폭포 전망대에서 한번 더 보고 내려갑니다.

▲폭포 갈림길까지 왔습니다.

다 내려왔내요. 망덕봉쪽을 뒤돌아 봅니다.

총무님등이 하산주를 준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래는 회장님등 금수산 정상을 다녀온 팀의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