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충북 단양의 금수산을 다녀왔습니다. 금수산은 산이 꽤 가파르고 돌(암릉)이 많아 등산하기에 좀 힘든 산입니다.
▲금수산 종주팀은 상학주차장에서 내려 금수산과 망덕봉을 거쳐 상천주차장으로 내려오고 산행을 조금만 할 팀은 상천주차장에서 내려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 까지 갔다 내려오거나 용담폭포만 보고 내려오기로 합니다.
▲ 금수산으로 올라갈 1팀이 상학주차장에서 내립니다.
▲ 등산로 입구입니다.
▲ 상천주차장에서 2팀이 내립니다.
▲ 용담폭포, 망덕봉으로 출발합니다.
▲ 여기서부터 올라갈 코스가 '매우 어려움' 코스네요.
▲ 마을길 포장도로를 한참 올라갑니다.
▲ 마을길엔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 갈림길마다 있는 안내판
▲ 앞에보이는 산이 망덕봉인가?
▲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 금수산과 망덕봉(용담폭포) 갈림길입니다.
▲ 금수산 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서 망덕봉(용담폭포) 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어 이쪽인가 하고 내려가 보았으나 아니네요.
▲ 다시 올라가서 전망대와 폭포 갈림길에서 전망대쪽 좌측으로 갑니다. 망덕봉도 이길로 가야 되나봅니다.
▲ 다리를 건너 조금 가니 가파른 계단이 시작됩니다. 여기부터가 '매우 어려움' 코스인가 봅니다.
▲ 암릉 철제 난간과 계단의 연속입니다.
▲ 한참 올라가니 전망대입니다. 폭포가 좀 멀리 보이네요. 좀 전에 갈림길에서 폭포쪽으로 가면 가까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폭포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빌려왔습니다.
▲ 폭포 전망대를 지나 망덕봉쪽으로 올라갑니다.
▲ 계속 계단과 암릉입니다.
▲ 조금 올라가니 우리 일행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은 여기서 식사를 하고 그만 내려가신다고합니다. 우리는 망덕봉까지 가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계속 올라갑니다.
▲계단은 계속됩니다. 이나마 계단이 없을 때는 어떻게 올라갔나? 로프를 잡고 올라갔겠지요?
▲ 저 윗쪽 전망대에 친구가 먼저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가니 충주호와 독수리바위, 그 앞에 족두리바위가 있습니다.
▲망덕봉이 1km라는데 주차장 하산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망덕봉까지 갔다 오려면 늦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너무 소비했네요. 아쉽지만 여기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 용담폭포 전망대에서 한번 더 보고 내려갑니다.
▲폭포 갈림길까지 왔습니다.
▲ 다 내려왔내요. 망덕봉쪽을 뒤돌아 봅니다.
▲ 총무님등이 하산주를 준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래는 회장님등 금수산 정상을 다녀온 팀의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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