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경북 문경의 천주산을 다녀왔습니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의 천주산은 경사가 심하고 계단이 많은 산입니다. 다행히 버스가 큰길에서 천주사주차장까지 올라가 주어서 천주산까지는 1km남짓이었는데도 나는 무릅이 안좋고 며칠전 어지럼증도 생겨서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종주팀은 천주사주차장에서 천주산, 서낭당재, 공덕산, 묘봉(?)을 거쳐 대승사 주차장으로 오고, 나머지 분들은 천주산만 다녀오거나 천주사경내만 돌아보는 코스를 택하였습니다.
▲ 천주사 주차장까지 큰 버스를 힘들게 올라와주어 천주사까지는 전원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 천주사쪽으로 올라갑니다.
▲ 대웅전 옆 돌계단으로 올라갑니다.
▲ 마애여래 입상입니다.
▲ 초입부터 꽤 가파릅니다.
▲ 이제 계단이네요.
▲ 암벽 아래로 돌아서
▲ 가파른 계단
▲ 이제 정상이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정상입니다.
▲ 공덕산쪽은 바라만 보고 내려가기로합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버스에 올라 대승사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종주팀을 기다려서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 남기철 회장님 사진 첨부합니다.
▼ 박용규님 사진 첨부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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