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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발왕산

새해 첫 산행인 1월7일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회원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발왕산 정상까지 왕복 1.5km정도만 걷고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왔습니다. 산위에서는 바람이 좀 세었지만 설화(雪花)와 상고대로 뒤덮힌 설국(雪國)을 감상하고 왔습니다.▲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을 다녀옵니다. 한분은 걸어서 다녀오고 몇분은 하산만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 케이블카 승강장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출발합니다.▲상부 승강장에 도착했습니다.▲ 와~! 완전히 눈의 나라 설국입니다. 발왕산 정상쪽으로 갑니다.▲ 주목이 눈을 뒤집어 쓰고 서있네요. 이길 이름도 '천년 주목 숲길'입니다.▲ 상고대도 환상적 동화나라를 연출합..

등산사진 2025.01.08

전북 군산 선유도등 섬산행과 비응항 해넘이

갑진년 마지막 산행인 31일 전북 고군산군도의 선유도(선유봉), 대장도(대장봉)등 섬산행을 마치고 군산 비응항으로 이동해서 간단히 회와 하산주를 먹고 비응항 해안에서 갑진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돌아왔습니다.▲선유대교 선유도쪽에서 버스를 내려 선유봉을 거쳐 장자도, 대장도 대장봉을 올랐다 다시 장자교 구다리를 건너 주차장에서 버스에 승차하는 코스입니다.▲ 선유대교 아래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선유도 둘레길로 갑니다.▲▲선유1구 마을에서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조금 가면 좌측으로 길이 있습니다.(아쪽으로 가면 길이 점점 희미해져서 정상을 가기가 힘듭니다. 지도를 보니 직진해서 큰 대로아래로 빠져서 선유봉을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가다 길이 없어져서 간신히 큰 대로옆으로 올라 붙었습니다...

등산사진 2025.01.03

전북 고창 선운산

12월 17일 성안산악회 연말 총회일 입니다. 오늘 산행은 전북 고창의 선운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총회 회의는 버스내에서 결산보고, 감사보고, 임원 선출등으로 진행했는데 회장, 총무님은 임기 만료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신임 임원 선출이 여의치 않아 추후 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산행팀은 선운사 담을 끼고 마이재를 거쳐 도솔산(선운산), 포갠바위, 선운사를 들러 주차장으로 오고, 비산행팀은 선운사를 거쳐 도솔암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오늘은 총회날이라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1시30분쯤 먹기 위해 짧은 코스로 정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준비합니다.▲ 선운사 담장을 끼고 마이재로 올라가는 갈림길입니다.▲ 우리는 선운사 정문쪽으로 갑니다.▲ 선운사는 내려올때 들르기로하고..

등산사진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