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의 경계에 있는 천태산을 찾았다.
바위 모양이 만삭의 임부 배 모습 같아서인가?
영국사와 은행나무
은행나무의 가지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다시 새 가지를 키웠다.
반대쪽에서 본 모습
영국사
저기가 천태산. 보기엔 만만해 보이는데 ...
암릉의 시작
이정도 쯤이야
올라온 데를 내려다 보니 아찔!
이제부터 75m의 수직 암벽! 도전이냐? 안전코스냐?
안전코스도 만만치 않다.
힘든 코스도 마쳤으니 한숨 돌리고 ... 이제 정상까지는 300여m 남았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에서 하산하다 한컷.
정상을 뒤 돌아 본다.
벌써 물가엔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망탑봉의 흔들바위.일명 물개바위 또는 상어바위라 한단다.
망탑봉의 삼층석탑,일명 '망탑'
돌아 오는 길에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지에 들렀다.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
육영수여사의 가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