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1)-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위스(리기산)

4월3일부터 11일 까지 8일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를 다녀왔습니다.

영국에서는 런던의 왕궁, 대영박물관등을 보고 유로스타 열차편으로 프랑스파리에 도착, 루블박물관, 에펠탑, 개선문등을 보고 초고속열차 T.G.V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하여 리기산을 관광하였습니다. 다시 이탈리아로 이동하여 피사, 바티칸궁, 로마, 피렌체, 베니스를 관광하고 귀국했습니다.

4월 3일 인천공항에서 자정 가까운 11시55분에 출발하여 11시간반만에 터키 이스탄불공앙에 도착하여 환승을 해서 4시간 정도를 더 가면 영국 런던공항에 다음날(4일) 9시50분(현지시간) 도착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으로 한국은 오후6시쯤 되었겠지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런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환영 인사말 중에 우리말 한글도 있네요.

우선 이태리식당에 가서 점심 식사부터합니다. 기내에서 꼼짝도 못하고 앉아서 3끼를 먹었는데 점심 때가 되었으니 또 먹어야지요.

식사후 버스를 타고 런던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차창으로 왕궁건물괴 러시아대사관등을 차창으로 보며지나갑니다.

버킹엄궁전입니다.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은 지금 왕이 계시다는 뜻이랍니다.

다이애나 기념 산책로

세인트 제임스파크.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왕립공원으로 웨스트민스터, 버킹엄궁전, 세인트제임스궁전(현 국회의사당)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극심한 교통란의 해결책으로 자전거를 장려하여 넓지않은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놓았답니다.

국회의사당의 빅벤은 정기 보수공사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