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로하스길

목요산행 모임에서 14일 대청댐 아래 로하스길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오병철장로가 참석을 해서 5명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27일에도 갔었는데 그 때보다 산수유가 활짝 피는 등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대청댐 공원 입구에 왔는데

호떡 파는 차를 보고 김교장이 차를 세우며 하나씩 먹고 가자고 합니다.

달콤한 호떡이 맛있네요.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금강변 로하스길로 들어섭니다.

버드나무의 연두색이 완연합니다.

산수유도 활짝 피었습니다.

2.5km 쯤 가서 포장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다시 돌아옵니다.

하얀 매화꽃도 활짝피었습니다.

대청댐과 다리가 앞에 보입니다.

대청공원 둘레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있는 데크길을 한바퀴 돕니다.

주차장 옆을 지나서

벼락 맞은 나무를 그대로 보존해 놓았습니다. 키가 가장 컸나?

지난 해 여름이었으면 얼마 안됐네요.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남일면 고은리에 있는 단골집 오장동 흥남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