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말티재 둘레길

 요즘 전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혼란스러운 속에 목요산행 모임에서 속리산의 말티재 정상 주변에 있는 둘레길(꼬부랑길)을 다녀왔습니다. 2년전 6월에도 왔었으나 초입 일부만 가다가 공사중 인 것 같아서 세조길로 갔던 적이 있는 곳입니다. 전체가 10km정도 된다는데 2시 까지 청주에 와야 될 사람이 있어서 4km 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거리에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말티재 올라가는 길

말티재 정상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임도를 보완한 것 같은 도로입니다.

주변의 큰나무 아래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짚라인 시설인 것 같은게 여럿 있네요.

잠시 쉬면서 김교장이 준비해온 간식(찐계란)을 먹고 갑니다.

목표 지점인 4km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지에 가까이 왔네요.

청주로 오면서 낭성면 이목리에 있는 중앙식당이라는 곳에서 새뱅이 찌게와 점심을 먹고 갑니다.

무심천변에도 벚꽃이 만발이네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법주사와 천왕봉등 속리산 정상부는 동북 쪽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