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 둘레길(꼬부랑길)

  16일, 대선을 치른 다음 날입니다. 목요 산행 모임에서 말티재 둘레길(꼬부랑길)을 다녀왔습니다. 2주전에 갔었는데 그날은 반만 돌고 와서 오늘은 완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벚꽃이 아직 만개상태입니다.

말티재 꼬부랑길을 힘차게 올라갑니다. 중학교 수학여행 올 때는 버스를 내려 걸어서 올라가던 생각이 납니다.

말티재 정상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1km왔습니다. 500m마다 표지판이 있네요.

3km 통과

속리산 연봉입니다.

5.5km지점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6km 지점. 중판리 삼거리

약간의 경사로입니다.

중판문화마을 갈림길(6km지점에서도 갈 수 있음)

7.5km지점의 장재리 갈림길(임도). 꼬부랑길은 여기서 부터는 오솔길입니다.

올라갔던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전에도 왔던 기사님 식당에서 청국장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