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동해시의 무릉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두타산과 청옥산아래에 았는 무릉계곡을 등산은 하지 않고 용추폭포 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였습니다.
매표소를 출발하여 용추폭포까지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내려와서 묵호항에 들러 오징어 회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위 지도와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동해안에 접어들어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망상해수욕장 인근 바다 풍경
물가 반석위에 씌어진 것의 모형 석각입니다.
반석 위에는 많은 글이 써 있습니다.
삼화사로 들어 섭니다.
지금은 중건 공사중입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 내림을 반복합니다.
장군바위는 어디?
쌍폭포입니다.
어느 것이 발가락인고?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다는데 상단폭포는 쉽게 볼수가 없어 빌려온 사진입니다.
폭포 옆의 계단을 오르며 나무가지 사이로 본 용추폭포 상단
폭포 아래 바위에는 많은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용추폭포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 하산하기로 합니다.
내려 오면서 보니 다리 아래에 선녀탕이 있는데 선녀의 날개가 없으면 내려가지도 못하겠네요.
삼화사 앞의 400 여년 묵은 느티나무
묵호항에 들러 오징어회를 사서 해안 수변공원에서 먹고 오늘의 계곡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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