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545

전북 정읍 구절초축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임실 치즈 축제등 관람(2)

▲버스에 올라 임실 치즈축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치즈 생산보다 정원 유지 관리가 더 큰일일 것 같네요.▲ 한반도 모형이네요. ▲ 장관입니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전망입니다.▲ 미끄럼틀입니다. 바닥에 로라를 설치해서 완만해도 손쉽게 내려갈 수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같네요.▲ 한바퀴 돌아 주차장에 내려왔습니다. 오늘 임실 옥정호 주변의 세군데 축제장을 관람하고 이제 귀로에 강경 젓갈시장을 들러 청주로 갑니다.▲ 치즈축제장 네비입니다. ▲ 임실 옥정호를 중심으로 축제장 위치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김학성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이재영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등산사진 2024.10.11

전북 정읍 구절초축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임실 치즈 축제등 관람(1)

24년 10월8일 전북 정읍에서 열리는 구절초 축제와 인근의 옥정호 붕어섬 국화 축제와 출렁다리를 들르고 임실 치즈 축제까지 보고 왔습니다. 귀로에 강경 젓갈 판매점도 들러 왔습니다.▲먼저 구절초 축제장입니다. 1주차장에서 내려 한바퀴 돌았는데 금년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으로 아직 구절초꽃이 일부만 피어 있었습니다.▲ 정읍에 들어서니 길가에 코스모스밭(?)이 눈길을 끕니다.▲ 축제장 입구에 세워진 일주문 같은걸 차안에서 찍었더니 잘 안나왔습니다. 현판에 '꽃바람순정문'이라 써놓은 것 같네요.▲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 반사빛 때문에 선명치 안습니다.▲ 이것도 시원치 않네요.▲ 중앙광장쪽으로 갑니다.▲ 입장권부터 구입합니다. 경로 단체로 5천원인데 2천원은 여기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주네요.▲ ..

등산사진 2024.10.11

강원도 정선 민둥산

10월1일 국군의 날입니다. 산악회에서 정선의 민둥산을 찾았습니다. 민둥산은 이름 그대로 나무가 거의 없이 억새가 우거져서 이맘때면 어새축제가 열리고 등산객이 많이 가는 산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무가 많이 있었으나 사람들이 산나물을 키우려고(화전민도 아니고?) 불을 질러 민둥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민둥산에는 석회암이 녹아서 생긴, 산자락이 움푹 패인 구덩이(일명 민둥산 백록담)가 있는데 학술용어로는 돌리네(Doline)라고 한답니다. 이 인근 지명도 '(화전)밭 구덩이'에서 유래하여 '밭구덕'이 되었다고 합니다.▲증산초등학교 옆의 억새축제 행사장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완경사 또는 급경사로 민둥산을 올랐다가 밭구덕길로 하산하여 민둥산 백록담(돌리네)를 보고 내려올 계획이었으나 정상에 올랐을 때 빗방울이..

등산사진 2024.10.02

충북 단양 금수산

9월24일 충북 단양의 금수산을 다녀왔습니다. 금수산은 산이 꽤 가파르고 돌(암릉)이 많아 등산하기에 좀 힘든 산입니다.▲금수산 종주팀은 상학주차장에서 내려 금수산과 망덕봉을 거쳐 상천주차장으로 내려오고 산행을 조금만 할 팀은 상천주차장에서 내려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 까지 갔다 내려오거나 용담폭포만 보고 내려오기로 합니다.▲ 금수산으로 올라갈 1팀이 상학주차장에서 내립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상천주차장에서 2팀이 내립니다.▲ 용담폭포, 망덕봉으로 출발합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갈 코스가 '매우 어려움' 코스네요.▲ 마을길 포장도로를 한참 올라갑니다.▲ 마을길엔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갈림길마다 있는 안내판▲ 앞에보이는 산이 망덕봉인가?▲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금수산과 망덕봉(용담폭포) ..

등산사진 2024.09.27

경남 고성 무이산

9월이 되고도 한참 지나 10일이 됐는데도 대단히 더우네요. 확실히 이상기후입니다. 다음주가 추석명절이어서 해산물 시장도 볼겸 남해안 무이산으로 산행지를 정했습니다.  무이산과 수태산은 와룡지맥 상에 위치하며 고성일원의 유명산들과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이산 아래 문수암은 ‘지혜(智慧)’를 상징하는 문수보살(文殊菩薩)을 모시는 우리나라 문수보살 4대성지중 하나며 남해안 3대 일출명소이며 수태산 중턱에 있는 보현암은 ‘행원(行願)’을 상징하는 문현보살을 모시고 있는데 보현암 약사전에는 13m높이의 금동약사여래대불이 있으며 많은 불자들이 찾는 곳이다.  [낙동산악회]▲무선저수지 옆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문수암, 무이산을 거쳐 문수암 주차장까지 왔습니다. 산행을 짧게 하실 분들은..

등산사진 2024.09.12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

9월 첫 산행일입니다.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의 경계에 있는 축령산을 다녀왔습니다. 축령산에는 편백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어 자연치유등 힐링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 선생께서 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면적은 약 2.9㎢에 이른다. 이 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년)의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추암리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축령산을 거쳐 편백나무숲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등산사진 2024.09.05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길과 평화의 댐

8월 마지막주,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비수구미길과 평화의 댐을 다녀왔습니다.▲해산령 터널을 지나 해산령 쉼터에서 버스를 내려 비수구미길을 6km 내려와서 비수구미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 아래 선착장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평화의댐 아래선착장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평화의 공원 까지 가서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등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해산령 터널을 지나 버스를 내립니다.▲ 비수구미길 입구에는 철책문이 있습니다. 비무장지대가 가까운 군사지역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콘크리트 포장공사가 진행중인데 사람들 다니게 하네요.▲ 코크리트가 굳은 곳은 밟고 다닙니다.▲ 1km정도 밖에 포장이 안됐습니다.▲전에는 이런 표지판이 1km마다 있었는데 이젠 잘 안보입니다.▲다 내려왔네요. 오늘 점..

등산사진 2024.08.30

강원도 영월 구봉대산

금년 여름 더위가 기록을 세우며 오래갑니다. 한낮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구봉대산을 간다고 해서 나는 전에도 두번인가 갔었던 산이고 지난주와 그전주일에 애를 먹어서 오늘은 3봉이나 4봉에서 하산을 할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3봉에서 만난 우리 일행이 여기까지 온 것이 아깝지 않으냐면서 그냥 천천히 가보자고 권하는데 그만 넘어가서 끝까지 돌았는데 나만 40여분 지각을 하고 다리에 쥐가나고 물은 2병을 가져갔는데도 모자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하산주를 먹는 중이어서 조금 덜 미안했습니다.▲법흥사 앞 주차장을 출발해서 널목재를 지나 1봉에서 9봉을 거쳐 일주문쪽으로 내려왔습니다.지도상의 코스 표시는 우리 코스와는 같지 않습니다.▲ 법흥사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

등산사진 2024.08.21

경기도 가평 유명산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삼복중에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을 다녀왔습니다.  유명산의 본래 이름은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 (馬遊山)’ 이다. 대동여지도에 마유산으로 나오는 산인데 어이 없게 산 이름이 바뀌었다.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중 이 산에 이르러 산 이름이 없자 일행 중 홍일점인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유명산이라고 하자고 하여 유명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다.▲서너치(선어치) 고개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소구니산, 유명산을 거쳐 합수곡으로 내려가서 유명산계곡(입구지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계곡길이 3km넘게 전체가 너덜길(돌길)이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서너치고개에서 버스를 내립니다.숲이 우거져 하늘이 서너치만 보인다고 해서 그리 불린..

등산사진 2024.08.15

전북 장수 영취산

8월6일 장마가 끝나고 삼복더위가 기승을 하는 날씨에 전북 장수와 경남 함양의 경계에 있는 영취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무령고개에서 시작하여 영취산, 덕운봉, 제산봉을 거쳐 부전계곡으로 내려올 계획이었으나 덕운봉 못미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빠져나와야 되는데 갈림길 이정표에 덕운봉이라고 되어 있고 실제 덕운봉 가는 길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등산로가 뚜렸한 민령쪽으로 가다보니 이길이 백두대간길인 것도 모르고 민령까지 가서 임도로 내려왔는데 큰길(포장도로)이나 마을이 있는 곳으로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119까지 부르는 소동끝에 풀숲에 가려진 길을 따라(소방대원이 동네 분을 함께 동행해 왔습니다) 아스팔트길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간도 예정보다 2시간정도 지체되고 걷기가 어려운 환자도 두어명 발생하였습니..

등산사진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