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설 연휴를 끝내고 청중 목요 산행팀이 충주 앙성온천 근처에 있는 비내길을 다녀왔습니다.
앙성온천 광장에서 출발하여 ⓼철새전망대를 거쳐 비내섬 입구에서 능암온천, 앙성온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앙성온천 광장에 내려서 걷기 시작합니다.
철새 전망대 쪽으로
사진이 흔들렸네요. 쏘~리~
제방 양옆으로 사과나무 가로수가 잘 가꿔져 있네요.
남한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철새 전망대 입니다.
이곳 출신인 신경림 시인의 작품이 여럿 전시돼 있습니다.
가시가 많은 이 덩쿨식물은 병이 나서 하얀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것이고 산림에 도움이 안되는 것이라네요.
위의 하얀 줄기 식물이 아닙니다.
다리공사를 하고 있네요. 완공되면 건너편 소태면과 거리가 훨씬 가까워 지겠습니다.
비내섬으로 건너가는 다리입니다.여기서 조대마을 쪽으로 해서 출발지로 돌아갑니다.
잠시 쉬었다 가십시다.
능암 온천입니다.
출발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다보니 골동품 가게가 많은데 한곳에 들러 봤습니다. 볼만한 것은 안에 있을텐데 가게문을 닫아서 아쉽네요.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식사후 근처의 중앙탑 광장을 들렀습니다.
한반도의 중앙에 있다는 중앙탑입니다.
박물관.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