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산악회에서 목요일은 태풍이 온다니 하루 앞당겨 수요일날(26일) 가자고 해서 김교장, 오소장, 이사장, 황사장, 임호성 다섯이서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함박산을 다녀왔습니다. 높이나 거리가 적어 힘들지않고 그늘이 많다고 음성의 강대식 의원이 추천한 산입니다. 맹동면 두성리의 두촌성당 인근의 등산로 입구에서 차를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주차장이 있는데 길 옆에다 차를 세웠네요. 현 위치에서 함박산 까지 왕복 5km정도 갔다오기로 합니다. 두시간정도 걸린다네요. 통동 갈림길입니다. 잠시 쉬어 가십시다.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쪽박산입니다. 앞에 함박산이 보이네요. 다시 내려갑니다. 두성리 갈림길 함박산 정상입니다. 맹동저수지 방향 혁신도시 방향 정상에서 잠시 쉬고 내려갑니다. 주차장에 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