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545

충북 제천 북바위산과 송계계곡(1)

삼복더위로 찌는중에 충북 제천의 북바위산과 송계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뫼악동 사문리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등산하실분은 내리고 나머지 분들은 물레방아휴게소쪽으로 가서 인근 덕주사와 계곡등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뫼악동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내려 사시리고개-북바위산-너럭바위-북바위를 거쳐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옵니다. ▲물레바아휴게소주차장에서 내린 분들은 바로 계곡으로 들어가신 분도 있고 우리는 덕주사 쪽으로 갑니다. 덕주산성 남문이라고 합니다. ▲우측 덕주사쪽으로 들어갑니다. ▲학소대는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여기부터 덕주사 경내인 것 같습니다. ▲덕주산성이 이쪽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마애불은 월악산 쪽으로 1.5km쯤 올라가야 됩니다. ▲마애불 사진 빌려왔습니다.[마애불 전설]..

등산사진 2021.07.29

장안산 덕산계곡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중에 전북 장수군의 장안산 덕산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장안산 정상을 오를 사람은 무령고개에서 내리고 나머지는 하산지점인 덕산계곡 옆에 있는 연주마을에서 내려 계곡을 따라 등산로 입구인 덕천마을까지만 다녀왔습니다. 하산 후 덕산계곡 하류에 있는 용소계곡을 들를 계획이었으나 회원 한분이 산행중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바로 청주로 돌아왔습니다. ▲무룡고개에서 등산을 하실 분만 내려서 입구의 안내판을 보고 갑니다. ▲잘 다녀오세요. ▲무룡고개에서 차를 돌려 연주마을로 갑니다. ▲연주마을로 왔습니다. ▲출발 ▲계곡을 따라 장안산 방향으로 올락갑니다. ▲팬션같은데 입구에 싯귀도 적어놨네요. ▲쉼터에서 목을 축이고 갑니다. ▲계곡물이 어째 흙탕물이다 했더니 지난해 수해복구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

등산사진 2021.07.21

강원도 삼척 덕봉산 둘레길과 촛대바위 용궁길 그리고 임원항 수로부인 헌화공원(2)

▲조금 더 가면 용굴, 사자바위등이 있다는데 여기서 돌아갑니다. ▲전망대에 들러 해안 경관을 보고갑니다. 촛대바위 방향. ▲초곡항 ▲언덕위로 조금 올라가면 이곳 출신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의 생가와 황영조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임원항으로 와서 회를 드실분은 회를 드시고 몇사람은 인근의 수로부인헌화공원을 들릅니다. 입장료를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런 조형물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임원항을 내려다보며 내려옵니다. ▲지하수인가? 꽤 많은 물을 퍼내고 있네요. 오늘 여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덕봉산 둘레길 ▲촛대바위길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산사진 2021.07.15

강원도 삼척 덕봉산 둘레길과 촛대바위 용궁길 그리고 임원항수로부인 헌화공원(1)

오랫동안 군사시설로 묶여서 민간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덕산, 맹방해수욕장 옆의 덕봉산(해발54m) 둘레길과 초곡리에 있는 촛대바위와 삼척 출신 마라토너 황영조 기념공원, 그리고 임원항에 들러 회를 드실 분들은 회를 드시고 몇사람은 바로 근처에 있는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들러왔습니다. ▲맹방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4시간이나 걸렸네요. ▲모래사장을 조금 가면 쪽다리가 나옵니다. ▲본래는 섬이었는데 육지와 붙은 육계도가 되었다네요. ▲맹방전망대 쪽으로 갑니다. ▲정상쪽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입니다. ▲맹방해수욕장 ▲덕산해수욕장 ▲맹방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옵니다. ▲건너 왔던 다리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다시 쪽다리를 건너옵니다. ▲주차장. 저 쪽으로 덕산해수욕장에서 들어가는 다리가 보이네요. ..

등산사진 2021.07.15

괴산, 문경 대야산 선유동 용추계곡(2)

▲건너편에 있는 안내판을 당겨서 찍어보니 이곳이 옥석대라는 안내판입니다. 문경의 선유동을 보고 가는길에 괴산의 선유동(청천면)을 들러가기로 합니다. ▲괴산 선유동길을 1.5km쯤 걷고 휴게소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씩 하며 오늘의 피로를 풀고 산행(걷기)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문경 용추계곡 ▲괴산 선유동

등산사진 2021.07.08

괴산, 문경 대야산 선유동 용추계곡(1)

7월6일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에 걸쳐있는 대야산의 선유동 용추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선유동계곡도 문경과 괴산에 걸쳐있습니다. 대야산 정상은 대여섯분만 다녀왔습니다. ▲용추골 입구에서 차를 내려 계곡을 따라 용추폭포를 거쳐 월영대 삼거리 까지만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계곡으로 내려섭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돌을 반듯하게 잘라서 쌓아놓은 듯 하네요. ▲대야산 주차장 건너가는 길(인도) ▲건너 편이 주차장 ▲데크길도 있고... ▲돌길도 있고. 이곳이 무당소 ▲용추폭포입니다. ▲2km쯤 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갈림길입니다. 월영대는 밀재 쪽으로 조금 가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산합니다. ▲버스 내린 곳에서 올라갔던 반대쪽으로 1km쯤 오솔길을 내려가서 오늘 점심을 예약한 식당으로 ..

등산사진 2021.07.08

충주 종댕이길과 활옥동굴(2)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상종마을 앞에 있는 쉼터에서 쉬며 점심식사를 하고 오늘 걷기는 여기서 마치기로합니다. 몇분은 4km 쯤 되는 충주댐까지 간다고 출발했습니다. ▲예정대로 활옥동굴(전에 활석-곱돌-을 캐던 광산)을 들렀습니다. 전에 광산으로 운영되던 건물이나 기계시설등이 많이 눈에 띕니다. 카페도 있습니다. ▲동굴 입구 ▲입구 부터 찬바람이 추울 정도로 나옵니다. ▲물고기도 있네요. 조명등외엔 했빛도 없고 물도 찬데, 더구나 먹이 사슬이 없을 텐데 그래도 잘 크네요. 사료를 넣어 주겠지요. 관람객이 과자 같은 것도 넣어주고... ▲주류등의 저장고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판매도 하나봅니다. ▲홍학 조형물 ▲고추냉이(와사비) 농장도 있습니다. ▲동굴 보트(카약)장으로 갑니다. ▲물속에서 도와주..

등산사진 2021.06.30

충주 종댕이길과 활옥동굴(1)

오랜만에 성안산악회에 나갔습니다. 충주의 종댕이길을 다녀왔습니다. 종댕이길은 충주의 진산인 계명산 줄기 봉우리인 심항산 둘레를 충주호를 따라 2013년에 조성된 길이라고합니다. 종댕이라는 말은 충주지씨의 관향인 인근마을 종댕이(종당)마을 에서 비롯되었으며 심항산을 종댕이산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마즈막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종댕이오솔길을 거쳐 한바퀴 돌아 출렁다리를 건너 상종마을 앞 쉼터에서 걷기를 마쳤습니다. 몇 분은 충주호 댐까지 4km정도를 더 가셨습니다. ▲마즈막재에서 버스를 내려 걷기시작합니다. ▲종댕이 오솔길로 들어섭니다. ▲오솔길이 끝나면 큰길이 나옵니다. ▲이제 종댕이길입니다. ▲충주호를 옆으로 끼고 걸어갑니다. ▲종댕이길 장승입니다. ▲망계정 ▲밍계정 ▲곳곳에서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등산사진 2021.06.30

충남 보령 옥마봉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 속리산 관광 모집 산행으로 충남 보령(대천)의 옥마봉을 다녀왔는데 아침에 출발할 때도 비가 조금씩 왔으나 차츰 개어서 보령에 들어설 무렵엔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하늘이 파랗게 개었습니다. ▲대천에 들어서는데 특이한 건물이 눈에 띄네요. ▲주차장에 내려 등산 준비를 합니다. ▲안내판도 보고...성주암 쪽으로 가다 등산로를 타고 옥마산을 갔다가 대영사 쪽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출발! ▲등산로 입구입니다. ▲좀 올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안내판이 없네요. ▲성주암 쪽에서 올라와서 표지판을 보고 있는 등뒤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임도인지 차도인지(위쪽 패러글라이딩장으로 가는 차도였네요) 포장도로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

등산사진 2021.04.14

충주 수주팔봉(두룽산)

'코로나19'로 인해 등산을 하지 못하고 지낸지 오래되었는데 속리산관광 김학성사장님이 모집하는 산행에 참석을 하여 충주 수주팔봉(두룽산)을 다녀왔습니다.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을 했는데 특히 등산중 숨이 가쁜데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자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전해오는 옛 이야기 한 토막을 하면 이렇다. 조선 철종 때, 철종이 꿈을 꾸었다. 강가에 앉아 발을 물에 담그고 있는데 산봉우리 여덟 개가 물속에 비치는 꿈이었다. 왕은 팔도에 그와 같은 장소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림을 그려 보내라 했다. 얼마 후 수주팔봉이라는곳의 그림이 올라왔다. 왕이 보고 꿈에서 본 형태와 비슷해 행차를 했다. 유주막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팔봉으로 들어가는데 그 경치가 신비로워 감탄했다. 칼바위 밑에 이르러 ..

등산사진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