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와 누에섬을 다녀왔습니다. 두섬이 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육지와 연결되는 섬인데 제부도는 차량까지 다닐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있어서 버스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버스로 제부도로 들어가서 제부항에서 내려 제비꼬리길을 거쳐 제부해변길로 매바위광장까지 다녀오면서 탑재산도 거쳐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산물센터에서 점심겸 회를 먹고 건너편에 있는 탄도항쪽으로 가서 누에섬도 들러왔습니다. ▲집에서 나오는데 예보한대로 비가 내리네요. 오전중에 그친다고했으니 괜찮겠지요. ▲제부도로 들어가는 바닷길입니다. ▲제부항 앞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제비꼬리길쪽으로 출발합니다. ▲데크길로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매바위는 섬의 끝쪽에 있는데 설명판이 너무 일찍 보이네요. ▲서쪽 등산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