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지고 철쭉철입니다. 철쭉 명산이라는 전남 보성의 일림산을 다녀왔습니다. 개화 절정기를 잘 맞춰서 온산이 붉은 물이 든 장관을 보고왔습니다. ▲용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내려 포장도로를 1km쯤 올라가면 다리 건너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골치재, 골치산, 일림산, 보성강 발원지, 용추계곡, 주차장의 순서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술집인가? 밥도 파는 식당인가 본데 명칭이 고풍(?)스럽네요. ▲승용차는 길 옆에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골치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임도입니다. ▲등산로에 들어서면 바로 편백나무숲인데 돌길이라 걷기는 안 좋습니다. ▲골치 쪽으로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왼쪽길로 내려옵니다. ▲이제 돌길은 끝났습니다. ▲임도를 조금 지나서 ▲골치재로 올라갑니다. ▲골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