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545

충북 제천 십자봉과 덕동계곡

7얼15일 하나산악회 야유회 날입니다. 전에도 야유회를 몇번 했던 제천 덕동계곡으로 갔습니다. 버스2대로 90여명이 가서 임원등 몇사람은 고기를 삶는등 음식 준비를 하고 나머지는 인근의 십자봉으로 등산을 갑니다. 장마철이라 계곡물도 풍부하고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야유회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원덕동을 출발해서 십자봉 입구에서 좌측으로 올라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쪽으로 올라 능선쪽으로 내려와서 출발지로 오는 왕복 7km정도의 코스입니다. 계곡쪽으로 오르는 길은 돌이 많은 길인데 장마철이라 물까지 흘러서 좀 힘들었습니다. ▲원덕동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임원등 몇분은 남아서 음식 준비를 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등산에 나섭니다. ▲이곳에는 십지봉에 대한 안내판은 안보이고 백운산 안내판만 있습니다. ▲계곡에는 물이..

등산사진 2022.07.16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12일 전북 진안의 운일암반일암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를 흐르는 주자천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뤄진 계곡으로 구름과 하늘과 바위밖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운일암, 계곡이 깊어 반나절 밖에햇빛을 볼수 없어 반일암 계곡이라 하였다 합니다. ▲주천면사무소 근처 계곡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 와룡암, 먹고개, 닭밭골, 무지개다리, 구름다리를 거쳐 삼거주차장까지 9km정도를 걸었습니다. ▲계곡 입구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와룡암 쪽으로 ▲우리가 가는 길이 진안고원길 9구간인데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긍구당 김중정이 불교 신자이셨나 암자로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건물 뒷편(여기가 정면인가?)에 '기정'이란 정자이름 같은 편액만 있네요. ▲다른 곳을 찾아보니 안쪽으로 와룡암이라 써 붙인 것..

등산사진 2022.07.14

경북 포항 해파랑길17코스

7월5일, 태풍이 다행히 일본쪽으로 가는 바람에 날씨가 맑은 가운데 포항 해파랑길 17코스중 절반정도인 죽천리 죽천교에서 포항 죽도시장까지 9km 정도를 걸었습니다. 태풍을 걱정했다가 태풍은 비켜갔지만 날씨는 꽤 무더웠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상당히 일찍부터 시작하네요. ▲죽천항 죽천교를 출발해서 스카이워크,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거쳐 죽도시장까지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차탕밖을 보니 비구름이 산을 덮어 좀 걱정이 되네요. ▲죽천교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해안가 바닷길로 들어섭니다. 전에는 이 해안가 길이 없었다지요. ▲영일만해오름탐방로, 영일만 북파랑길등 명칭이 다양하네요. 전체적으로는 해파랑길이고 지역적으로는 하나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등대를 어느새 지나왔네요. ▲바다스카..

등산사진 2022.07.07

군산 은파호수공원등(2)-옛문화 거리, 서천국립생태원

은파호수공원을 걷고 군산의 옛문화거리로 이동합니다. ▲옛문화가리 해안쪽으로 육해공군에서 육이오당시 사용하던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간조라서인지 배들이 뻘에 박혀있습니다. ▲전사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위봉함입니다.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장항)의 국립생태원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에코리움입니다. ▲전부 다 사진에 담지 못해서 설명과 맞지 않네요. ▲정글을 이루는 열대 식물들 ▲밖으로 나왔습니다. ▲각종 조류들이 있는 곳입니다. ▲먹황새 하나만 찍고 지나갑니다. 다른 새들은 안에 숨었는지 눈에 잘 안띄네요.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입구로 나왔습니다.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국수를 준비해오셨네요. 잘 먹겠습니다. ▲오늘 군산 나들이를 마칩니다. 생태원 네비자료입니다.

등산사진 2022.06.24

군산 은파호수공원등 (1)

6월21일 군산앞바다 고군산군도의 방축도를 가기로하고 버스를 출발했습니다. 휴게소에 쉬면서 김학성사장이 전화를 해보았는데 군산을 출발해서 장자도를 거쳐 방축도로 가는 배가 짙은 해무(안개)로 인해 오늘 오전에는 출발을 못한다네요. 할 수 없이 긴급대책으로 군산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은파호수공원과 옛문화거리, 생태학습원등을 들러가기로 했습니다. ▲공원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물빛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호수를 돌아 다시 다리를 건너 북쪽방향으로 호수를 돌아 주차장으로 오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걷기 시작합니다. ▲이곳이 호국 기념공원인 것 같습니다. ▲은파호수공원입니다. ▲물빛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 이쪽저쪽을 보고...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연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는 건가? ▲호수 가장..

등산사진 2022.06.23

충남 금산 월영산

6월9일 몇달만에 하나산악회에 참석해서 충남 금산의 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출렁다리가 완성되어 관광객과 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출렁다리에서 정상(서봉)까지는 불과 1km 남짓 밖에 되지 않지만 등산로가 가파르고 모래, 잔돌들이 있어 시간이 꽤 지체되었습니다. 나는 더구나 산행이 늦어 출렁다리도 들르지 않고 갔다 왔는데도 30분이상 늦어서 여러회원들을 기다리게해서 무척 송구했습니다. ▲출렁다리 아래 강가에 있는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출렁다리 전망대를 거쳐 월영산 서봉 까지 다녀와서 오늘 스폰서를 해준 업체를 방문해서 점심을 먹고 금산 인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못하고 오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요기를 하고 갑니다. ▲월영산 주차장에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

등산사진 2022.06.11

전남 장성군 장성호 둘레길

6월7일 전남 장성군에 있는 저수지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장성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2개소를 비롯해서 수변둘레길을 데크길로 점차 바꾸어가고 수변공원, 임도포장등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내려 옐로우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까지 가서 임도로 내려오든지 수변길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성미산까지 산행을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벌곡휴게소에 오니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다행히 장성호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네요. ▲차에서 내려 트래킹 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제방을 올라가는 계단이 한참이네요. ▲200계단이 넘네요. ▲제방 위로 올라왔습니다. ▲수변공원 안내도는 제방 아래에 있어야 되지 않나? ▲주말에는 입장료도 있네요. ▲수변길로 갑니다. ..

등산사진 2022.06.09

인천 신도, 시도, 모도 섬트래킹

5월의 마지막날 31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앞의 삼형제 섬이라는 신도, 시도, 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빤히 보이는 섬입니다. 배로 건너가면 신도와 시도, 모도는 가까워서 연도교로 연결이 돼 있고 작은섬이라 걸어서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삼목항에서 버스와 함께 신도선착장으로 건너가서 버스로 모도선착장 인근까지 가서 내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모도에서 조각공원을 보고 걸어서 시도의 수기해변 드라마촬영지등을 거쳐 신도의 구봉산을 거쳐오는 것이 풀코스이고 걷는 것이 힘든 사람은 모도 조각공원을 보고 버스로 시도 수기해변으로 이동해서 드라마촬영지등을 보고 다시 버스로 신도선착장으로 오기로 합니다. ▲삼목항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신도 ▲그 좌측으로 시도, 모..

등산사진 2022.06.02

인천 중구 무의도

17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앞의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에서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교량이 연결되어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무리선착장 인근에서 버스를 내려 해안둘레길을 걸어 실미해수욕장을 거쳐 하나개해수욕장 까지 걷고 버스로 구름다리까지 가서 내려 호룡곡산을 거쳐 광명항에서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나오거나, 광명항에서 버스를 내려 소무의도만 한바퀴 돌아 나오는 코스를 선택하기로 합니다. 몇분은 실미도를 거쳐 국사봉, 호룡곡산, 소무의도까지 종주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큰무리선착장 인근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둘레길과 데크길, 백사장길, 해안길등을 거쳐야 됩니다. ▲계단을 올라 숲길로 들어갑니다. ▲무의도 연육교가 보입니다. ▲해안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이 보입니다. ▲조금 돌아가니 실미도가..

등산사진 2022.05.19

경남 산청 황매산

거의 2년에 한번 꼴로 철쭉철이면 찾아가는 곳중의 하나가 황매산이지요. 올해도 황매산을 찾았습니다. 올해는 3년만에 찾았는데 조금 때를 놓쳤습니다. 꽃이 거의 다 시들하고 색도 바랜색깔이었습니다. 황매산 정상에 올랐다가 배틀봉을 거쳐 내려왔습니다. ▲영화주제공원(산청황매산미리내파크)에서 버스를 내려 능선으로 올라 황매산과 베틀봉을 들러 내려왔습니다. 주말에는 소형차만 올라올 수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지름길로 가면 계단이 아닌 가파른 암릉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쉬운 길로... ▲황매산의 상징인 '황매'도 철이 지났네요. ▲황매산성 ▲이제 능선 데크길을 따라가다 계단으로 오르면 됩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와~, 햇무리다!' 하는 소리에 하늘을 보니 해 주위에 무지개가 ..

등산사진 2022.05.11